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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이씨(原州李氏) 비조사적(鼻祖事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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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3-29 08:45 조회207회 댓글0건

본문

비문록(碑文錄)

원주이씨 비조사적(原州李氏鼻祖事蹟)

諱謁平字天瑞號瓢岩先生按慶州李氏舊譜公以楊山村長新羅佐命功臣爲太師大傅開國建都初以成國大輔冡宰爲攝律都尉府攝政王師進爲太史公諡文宣恩烈王妣忠烈王妣箕氏馬韓太祖諱準之女箕子四十二代孫即太華公主閼川巖上議曰我等上無君主臨

公初降于辰韓之瓢巖峯下遂爲閼川楊山村長前漢地節元年壬子三月朔與者村長各率子弟會于莅烝民民皆放逸自從盍求有德人爲君主立邦設都乎於是登高望楊山村下蘿井傍異氣如電光垂地有白馬跪拜之狀尋檢之有紫卵馬見人悲嘶上天刮其卵得童男驚異之因名赫居世年至十三歲以五鳳元年甲子立爲王國號徐耶伐其後改新羅公亨壽幾二百歲詳見三國遺事

按新羅史赫居世立爲謁平公爲阿餐掌軍務儒理王九年壬辰西紀三十二年改楊山村爲及梁部長謁平賜姓李羅史曰辰韓之地古有六村一曰閼川楊山村(今月南里白雲巖寺)長曰謁平(一作閼平李氏祖)二曰突山高壚村長曰蘇伐(崔氏祖)三曰茂山大(一作高)樹村長曰俱禮馬(孫氏祖)四曰觜山珍支村長曰智白虎(鄭氏祖)五曰金山加利村長爲祗陀(裵氏祖)六曰明活山高耶村長曰虎珍(薛氏祖)

瓢巖在今慶州府東七里今月南里白雲嵒寺唐史新羅記有曰仙祧聖母誕賢肇邦即赫居世之母也異氣白馬似是誕辰之祥應而東俗尙詭好神傳記有不可徵信者今西岳仙桃山有聖母祠新羅立國在於秦人入東國爲辰韓之後亦無氣化神降之理東京誌載六部之祖似皆從天而降恐非記實阿餐公初居瓢巖下而得姓爲李氏始祖故謂之降于瓢巖歟新羅官制有角干阿餐等號而無平章事舊譜所錄恐誤故今玆删去

 

역문(譯文)

공휘(公諱)알평(謁平) ()는 천서(天瑞)요 호()는 표암선생(瓢岩先生)이다. 경주이씨(慶州李氏) 구보(舊譜)에 의()하면 공()은 양산촌장(楊山村長)으로서 신라좌명공신(新羅佐命功臣) 태사대부(太師大傅)가 되셨고 개국건도(開國建都)초에 성국대보총재(成國大輔冡宰)로서 섭률도위부(攝律都尉府) 섭정왕사(攝政王師) 태사공(太史公)을 역임(歷任)하였다. 시호(諡號)는 문선(文宣)이요 은열왕(恩烈王)으로 추봉(追封)되셨다. 배위(配位)는 성렬왕(聖烈王) ()로 봉작(封爵)되었는데 마한태조(馬韓太祖) ()()의 딸()로서 기자(箕子) 42세손(世孫)인 태화공주(泰華公主)이시다. ()이 처음 표암봉(瓢岩奉)아래에 하강(下降)하여 알천양산촌장(閼川楊山村長)을 지내셨으니 때는 전한지절원년(前漢地節元年) 임자(壬子) 3월삭(月朔)이다. () 촌장(村長)들이 자제(子弟)를 거느리고 알천(閼川)바위 위에모여 상의(相議)하기를 우리가 위로 군주(君主)가 없고 백성(百姓)들이 방일(放逸)하였으니 유덕(有德)한 사람으로 군주(君主)를 삼고 나라를 세우며 도읍(都邑)을 세우지 아니하랴 하고서 높은 곳에 올라 양산촌(楊山村)아래를 바라보니 나정(蘿井) 옆에 번개 빛이 땅에 꼬치더니 거기에 백마(白馬)가 꿇어앉아 절하는 기상(氣像)이 보이거늘 자세히 살피니 자색(紫色)알이 있었는데 말은 사람을 보고 울부짖으며 천상(天上)으로 없어지거늘 그 알을 깨니 놀랍게도 동자(童子)가나와 이름을 혁거세(赫居世)라 하였다. 30()되는 오봉(五鳳) 원년(元年) 갑자(甲子)에 왕()으로 세우고 국호(國號)는 서나벌(徐那伐)이라 하였다. 그 후()에 신라(新羅)라고 고치었으며 공()의 향수(享壽)는 거의 200()라 하였으니 이는 삼국유사(三國遺事)에 기록(記錄)되었다. 신라사(新羅史)를 보면 혁거세(赫居世)가 임금이 되고 공()으로 아찬(阿餐)를 삼아 군무(軍務)를 관장(管掌)케 하였다. 유리왕(儒理王) 9년 임진(壬辰)에 양산촌(楊山村)을 급량부(及粱部)로 바꾸고 부장(部長) 알평(謁平)에게 이()로 성()를 내렸다. 신라사기(新羅史記)에 진한(辰韓)은 옛 부터 6()이었으니 첫째가 알천(閼川) 양산촌(楊山村)이요 촌장(村長)은 알평(謁平)이며 둘째는 돌산(突山) 고허촌(高墟村)이니 촌장(村長)은 소벌최씨조(蘇伐崔氏祖)이고 셋째는 무산(茂山) 대수촌(大樹村)이니 촌장(村長)은 구례마손씨조(俱禮馬孫氏祖)이고 넷째는 취산(觜山) 진지촌(珍支村)이니 촌장은 지백호정씨조(智白虎鄭氏祖)요 다섯째는 금산(金山) 가리촌(加利村)이고 촌장(村長)은 위지타배씨조(爲祗陀裵氏祖)이고 여섯째는 명활산(明活山) 고야촌(高耶村)이니 촌장(村長)은 호진설씨조(虎珍薛氏祖)이다.

표암(瓢岩)은 경주(慶州)동쪽 7()로 지금의 월남리(月南里) 백운암사(白雲嵒寺) 부근(附近)이다. 당사(唐史) 신고려기(新高麗記)에 이르되 선조성녀(仙祧聖女)가 성현(聖賢)을 낳아서 나라를 세웠다고 했는바 이는 곧 혁거세(赫居世)의 모()이다. 이상(異常)한 기운(氣運)과 백마(白馬)에 얽힌 이야기는 동방풍속담(東方風俗談)과 신전기(神傳記)에 있으나 믿을 바 없다. 서악선도산(西岳仙桃山)에는 성모사(聖母祀)가 있다. 신라(新羅)가 나라를 세웠을 때 진()나라 사람이 동쪽에서 와서 진한(辰韓)의 후예(後裔)가 되었다하나 이상한 기운(氣運)과 신이 내려온 신화(神話)는 상고(詳考)할 바 아니다. 동경기(東京記)에 기재(奇才)되기를 6()의 조상(祖上)은 하늘에서 내려 왔다고 하는 말도 있으나 이 모두가 실제(實際)라고 볼 수 없다. 아찬공(阿餐公)은 처음 표암(瓢岩)아래에 사셨고 이씨(李氏)로 득성(得姓)한 시조(始祖)이기 때문에 표암(瓢岩)아래에 내려오셨다고 믿는다. 신라관제(新羅官制)에는 각간(角干), 아찬(阿餐)등의 호()는 있으나 평장사(平章事)는 없고 이 모두 구보(舊譜)에 기록(記錄)된 말들이었으니 오전(誤傳)이 되기 쉽겠으므로 이번에는 지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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